[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용산의 랜드마크인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용산점이 1일 국내 최대의 프리미엄 가전 매장 '용산 파워센터'로 재탄생 된다.
국내 최초의 전자 전문 양판점이자 용산의 대표적인 유통전문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대대적인 매장 리뉴얼은 물론, 기존 가전전문점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매장 구성 등 차별화에 나섰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파워센터 용산점은 삼성, LG의 프리미엄 가전제품만으로 구성된 브랜드 존과 밥솥, 청소기 등 소형가전의 프리미엄 존 등으로 구성돼 있고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 또한 백화점 수준으로 꾸며졌다.
또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건강 관련 제품 등 각광 받고 있는 신사업 분야의 상품을 판매하는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리뉴얼 오픈에 맞춰 푸짐하고 다양한 할인과 선물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도 마련했다. 1일 오픈일부터 5일 간 TV, 세탁기, 로봇청소기, 전기렌지, 안마의자 5개 제품에 대해 초특가 파워 행사를 진행한다. 32형 LED TV를 19만9000원, 로봇청소기와 전기렌지는 국내 최저가로 선보이는 등 최대 71%의 할인율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유아를 동반한 구매 고객에게는 아동 뮤지컬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일자별로 30명으로 제한된다.
새롭게 재탄생된 파워센터 용산점을 방문하기만 해도 안마의자, 청소기, 밥솥 등이 걸린 경품 행사의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응모기간은 오픈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제휴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특별한 카드 혜택을 제공한다. 최대 10%의 추가 할인과 12개월 부분 무이자 혜택과 3%의 캐쉬백을 돌려주며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가전 구매 고객은 최대 200만원의 특별 캐쉬백 혜택까지 얹어 준다.
또한 오픈기념 풍성한 구매사은품도 제공한다. 금액대 별로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부터 글라스락과 같은 생활·주방용품을 증정하며 300만원대 구매 시에 전자랜드프라이스킹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매장(02-707-4712)에 문의하면 된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김형대 지점장은 "파워센터 용산점은 최근 가전제품 업계에 불고 있는 프리미엄 트렌드에 맞춰 기존 가전제품 판매점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국내 최대 프리미엄 가전매장으로 탈바꿈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으니 직접 매장에 들러 최신 제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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