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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생애 첫차로 '코란도C' 선택한 고객 2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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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는 생애 첫 차로 코란도C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2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코란도C를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코란도C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스타일패키지Ⅱ 옵션을 무상 제공한다. 선수율 30%에 3.9~4.9%의 저리할부를 제공하며 선수금 없이 5.9%로 최장 72개월 장기저리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준다.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차종의 경우 1년간 원금을 자유 상환하는 36개월 6.9% 할부도 추가 운영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은 2년 간 100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제공받는다.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W, 코란도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를 10만~50만원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쌍용차의 다음달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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