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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대구은행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 의무복무병사들의 전역 후 자금마련에 도움을 주는 'DGB군인적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DGB군인적금'은 군 의무복무병사들을 위한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1인1계좌로 가입가능하며, 회당 최소 1만원에서 월 최대 20만원까지 입금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월 또는 일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이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대구은행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우대 금리를 받게 된다. 영플러스통장, 직장인재테크통장 중 하나를 보유할 경우 연 1.0%p, 인터넷·스마트뱅킹을 모두 가입 중인 경우 연 0.5%p, 대구은행BC카드 결제액이 해지전일 기준 최근 1년간 50만원 이상일 경우 연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4.7%까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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