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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다' 김민경과 '거품키스'한 연하남은 누굴까…범상찮은 '뒷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개그우먼 김민경(34)이 연하남과 묘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30일 공개된 사진 속 김민경은 카페로 보이는 장소에서 윗입술에 카푸치노 거품을 묻히고 있는데, 이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하지원과 현빈의 ‘거품키스’를 떠오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민경은 훈남과 마주보고 앉아 있다가 입맞춤을 예견한 듯 입을 살짝 내밀며 설레는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해당 사진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서 제작한 19세 여성 솔로 아티스트 양송이의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속 코너 ‘억수르’에서 마르다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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