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진에어, 제주~중국 취안저우 신규 취항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진에어, 제주~중국 취안저우 신규 취항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는 30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제주-취안저우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주 2회 운항을 개시했다.

진에어는 제주-취안저우 노선을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제주에서 화요일과 토요일에 출발하는 주 2회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LJ173편이 제주에서 오전 10시55분 출발하며 복편인 LJ174편은 취안저우에서 오후 1시30분에 뜬다.


마원 진에어 대표는 "이번 제주~취안저우 노선은 진에어가 이미 운영하고 있는 제주~상하이 노선과 같이 탑승객의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선 취항식에는 마 대표 외에도 신종균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