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관광공사";$txt="경기관광공사는 30일 문화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을 수원문화재단과 체결했다. ";$size="520,327,0";$no="20140930103156412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30일 수원문화재단과 문화ㆍ관광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경기도민과 수원시민에게 품격 있는 문화ㆍ관광 콘텐츠 제공에 역점을 두고 협력사업을 벌이게 된다. 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문화ㆍ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수원이 보유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행궁을 비롯해 공방거리, 나혜석거리 등의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공연, 전시, 수원화성문화제 등 다양한 무형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또 내ㆍ외국인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황준기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수원의 '명품' 관광자원을 활용한 '명품 관광' 상품을 만들고, 도내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의 성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