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가 10월1일 가을 신메뉴 와플 출시 기념 브랜드 의류 쇼핑몰 하프클럽과 공동으로 ‘행운의 신데렐라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신메뉴 와플 3종 구입 후 영수증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할 수 있는 하프클럽 쇼핑지원금과 프렌치프레스기, 빈스빈스 하프와플 상품권 추첨 증정한다.
경품내역: 1등 (1명-하프클럽 100만원 쇼핑지원금), 2등 (5명-하프클럽 50만원 쇼핑지원금), 3등 (20명-하프클럽 5만원 쇼핑지원금), 4등 (50명-빈스빈스 리버스 프렌치프레스기), 5등 (100명-빈스빈스 하프와플 상품권), 6등 (100명-하프클럽 5천원 쇼핑지원금)
또 신메뉴 하프와플 (마롱/고구마/치즈) 구입 시 아메리카노를 무조건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카노는 2잔까지 반값 적용 가능하며 핫&아이스&라지 사이즈 모두 해당된다. 와플 구입 시 저렴하게 아메리카노를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빈스빈스 전 매장에 노출돼 있는(트레이/POP) 하프클럽 QR코드를 통해 앱을 다운받고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빈스빈스 하프와플(500개), 아메리카노(150개), 하프클럽 단추 (적립포인트) 1000개를 증정하는 하프클럽 자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한 와플 3종은 가을 제철 영양 간식을 활용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기존 메뉴와는 다르게 생크림에도 식재료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재료를 믹스해 미각과 화려한 시각을 모두 충족시킬 예정이다.
마롱와플은 밤 생크림 위에 달콤한 알밤을 올려 풍부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피스타치오 가루를 토핑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고구마와플은 고구마 생크림 위에 고구마 빠스를 토핑하여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푸짐한 메뉴로 고구마는 미국에서 ‘최고의 음식 10가지’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효능을 지난 건강 식재료다.
치즈와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익을 사용해 바삭하고 담백한 와플에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추가했다.
치즈와 잘 어울리는 블루베리 생크림과 블루베리쨈를 사용하여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신메뉴 와플 가격은 모두 6900원이다.
한편, 빈스빈스 일부 매장에서는 유·아동 쇼핑몰 ‘보리보리’와 제휴해 10월1일부터 앱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빈스빈스 매장에 노출돼 있는 보리보리 앱 QR코드를 통해 다운로드 후 이벤트 응모하면 전 참여자에게 빈스빈스 2000원 할인쿠폰을 즉시 증정하며 총 1200명에게는 보리보리 스케치북or 돗자리+브라우니+타투스티커를 무료 증정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빈스빈스 메인 타겟인 2030 여성이 좋아하는 하프클럽 쇼핑몰과 제휴해 가을 신메뉴 판매를 촉진할 예정”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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