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커피&와플 전문점 빈스빈스는 전라도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부근에 면적 208m², 좌석수 74석 규모의 ‘광주충장점’을 19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빈스빈스는 삼청동에서 와플을 처음 선보인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로 현재 50여개의 직영·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제 전라도 광주에서도 손쉽게 프리미엄와플과 스페셜티 커피를 맛 볼 수 있게 됐다. 광주광역시 동구 남동 168-11(문화전당역 1번 출구 부근)/062-225-0420/영업시간 09:00~23:00/테라스&와이파이 있음)
광주 충장점은 광주 최대 번화가인 동구 충장로 거리에 위치해있다. 다양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쇼핑몰, 맛집 등 젊은 고객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상권이다. 전라도 광주에는 최초로 오픈하는 매장이기 때문에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빈스빈스는 광주 충장로점 오픈 기념으로 이날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양한 증정&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 모든 커피 음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R사이즈, 핫, 아이스 모두 해당) 두번째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중복할인&적립 불가) 또한 매장 오픈 축하 기념으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beansbinscoffee)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입장이다.
광주 충장점을 포함한 빈스빈스 전 매장에서는 9월 말까지 레인보우 에이드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드 구입 시 아트박스 아이스팩,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 워터파크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광주 충장점 오픈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빈스빈스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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