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에스엠(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가수 소녀시대의 제시카 퇴출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9시42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1550원(3.80%) 하락한 3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새벽 제시카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에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에스엠은 이 시각 현재 공식반응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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