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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공약이행 시민이 점검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내달 14일까지 시민 점검단 모집… 5개분과 60명으로 구성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 등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할 시민 점검단을 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점검단은 5개 분과, 60명으로 구성돼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점검단은 유정복 인천시장 임기동안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모니터링하고 공약의 변경·조정이 필요할 경우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등 공약 집행과정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 시장은 6·4 지방선거 당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공약 이행 점검단을 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천준호 시 평가조정담당관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모니터링함으로써 공약 이행과정에서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공약실천 완성도를 크게 높여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약점검단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의 인천소식 코너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032-440-8630)나 이메일(imcks@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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