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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대한민국과 북한의 준결승에서 지소연이 1-2로 역전패한 뒤 눈물 흘리는 임선주를 위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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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9.29 22:39
[인천=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29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여자 대한민국과 북한의 준결승에서 지소연이 1-2로 역전패한 뒤 눈물 흘리는 임선주를 위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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