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소니코리아, '제5회 에코 사이언스 스쿨'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소외계층 청소년 25명 초청
미러리스 카메라 선물하고 알파 아카데미 사진 교육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는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계층 청소년 25명을 초청해 '제5회 소니코리아 에코 사이언스 스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초적인 사진 교육 수료 후 직접 서울숲에서 다양한 식물과 곤충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촬영한 사진을 소개하며 자신감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전 압구정 소니스토어 3층에 위치한 '알파 아카데미'에서 카메라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사진 촬영법을 배웠다. 이후 서울숲으로 이동해 '아낌없이 주는 서울숲'이라는 주제로 생태 교육을 수료한 후 주변에 서식하는 식물들과 풍경을 카메라로 직접 촬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여의도 IFC에 위치한 소니코리아 본사에서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제목을 붙이고 사진을 찍은 이유와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위해 미러리스 카메라(A5000) 25대를 청소년들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행사에 참여한 쿠도 히데카즈 소니코리아 부사장(CFO)은 "소니코리아는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에코 사이언스 스쿨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니가 가진 다양한 전자제품과 기술, 엔터테인먼트 자산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2050년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0'으로 만들겠다는 소니 그룹의 환경계획 '로드 투 제로'를 국내에서 구현하기 위해 탄소중립 프로그램, 자원의 재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환경 친화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