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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수학여행담당 트레블리더 팸투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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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수학여행담당 트레블리더 팸투어 실시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수학여행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팸투어(Familization Tour 사전 답사여행)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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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명소 1박2일 체험"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수학여행단 및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팸투어(Familization Tour 사전 답사여행)를 실시했다.


주말동안 고창읍성, 고인돌유적지와 박물관, 학원농장 메밀꽃밭, 선운산도립공원 등 주요관광지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운곡습지, 고창갯벌 등 고창의 특별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수학여행담당 교사, 공정여행 수학여행담당, 한국관광공사 트레블리더 기자단을 초청했다.

첫날에는 고창의 옛 멋을 느낄 수 있는 고창읍성과 판소리체험, 청정한 생태자원인 람사르 운곡습지, 고인돌유적지, 고창문학의 향기 미당 시문학관, 이루지 못할 애틋함의 꽃무릇으로 유명한 선운산을 여행한 후 최근 개장한 고창한옥마을과 온천으로 유명한 석정웰파크시티 힐링카운티에서 하루를 묵었다.


다음날은 고창갯벌을 체험하고, 봄엔 청보리 가을에 메밀꽂밭으로 변하는 학원농장, 동학농민혁명군의 뜨거운 외침을 품고 있는 공음 무장기포지, 무장면 무장읍성을 둘러보고, 새로운 레저로 각광받고 있는 MTB의 성지 고창MTB공원 방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팸투어 참석자들은 말로만 들었던 고창의 관광지를 직접 방문하여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특히 고창군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운곡습지 및 갯벌은 최적의 힐링 장소였으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와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시설이 잘 갖춰진 특색 있는 고장으로서 다시 찾고 싶은 고창이라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단체 및 개별 여행객 유치를 위해 수학여행담당자 및 블로거들을 해마다 초청해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할 것”이라며 “향후 연계관광 및 관광패키지 상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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