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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견본주택에 방문객 1만8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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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견본주택에 방문객 1만8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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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대전 동구 대성2구역에 분양되는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무려 1만8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29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전 가오지구에서 7년만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인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견본주택이 문을 열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재웅 분양소장은 "대전 동구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데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59~84m²) 구성, 특화된 설계와 '아웃도어', '칸칸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요소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에 총 408가구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면적 59∼84㎡ 31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모든 주택은 남향 위주로 배치되고 맞통풍이 용이한 판상형 비중이 90% 이상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전 세대의 실외기실을 세대 외부 공용공간인 엘리베이터 홀쪽에 따로 마련, 그만큼 넓어진 공간을 활용한 특화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아파트의 외부공간 브랜드인 '아웃도어'를 개발, 신개념의 조경 콘셉트를 담았다. 숨은 공간을 체계적으로 활용해 실용성을 더한 코오롱글로벌만의 특화된 설계인 '칸칸 수납 시스템'도 채택된다.


은어송 초ㆍ중교 및 가오초ㆍ중ㆍ고교, 대전대, 우송대 등이 가까우며, 도보로 이용 가능한 거리에 영어교육기관인 동구국제화센터와 학원 밀집가가 형성돼 있는 등 교육 여건도 매우 좋은 편이다. 인근에 홈플러스와 CGV 및 패션아일랜드 등 쇼핑ㆍ편의시설과 우체국과 동구청 등의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고 대전천, 식장산, 1752㎡ 규모의 근린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대전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시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통영대전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가 가까워 금산 및 옥천 등 시외지역 접근성도 좋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동구 대성동 47-12번지 현장에 마련됐으며,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2순위, 10월1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월8일이며, 계약은 10월14~16일 진행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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