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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샴페인 파티."
유럽연합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9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코스(파72ㆍ7243야드)에서 끝난 미국과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우승 직후 샴페인을 터트리는 장면이다. 매킬로이는 이날 3번 주자로 등판했지만 리키 파울러를 5홀 차로 대파하며 일찌감치 경기를 마무리해 12개 매치 가운데 가장 먼저 승점을 따내며 유럽의 파이팅을 북돋아 주는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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