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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중부권 최대 규모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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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10월5일 천안흥타령춤축제장…‘농촌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요’ 주제, 충남지역 50여 농장과 마을 참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부권 최대 규모의 ‘농촌체험학습 한마당’ 행사가 충남 천안서 6일간 열린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농촌체험학습자원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장에서 ‘제3회 충남농촌체험학습 홍보전’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농촌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해요’란 주제로 열리는 홍보전엔 충남지역 50여 농장과 마을이 참여해 특색 있고 다양한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특히 교육부의 현장체험학습 확대방침과 2016년부터 시작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따라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재·교구들도 전시된다.

또 동물농장, 전통놀이 체험장, 농특산품 전시장들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생명,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학습의 장을 펼친다.


이홍복 충남도농업기술원 농촌체험팀장은 “이번 홍보전은 도시민들에겐 휴식과 배움이 있는 체험자원정보를, 농업인들에겐 농가소득 올리기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됐다”며 “농촌체험학습프로그램 개발에 도시민들 요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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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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