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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친환경 농촌체험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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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 친환경 농촌체험 재밌어요” 나주시는 24일 광주광역시 본량초등학교 82명을 상대로 문평면 명하마을과 왕곡면 에코테마파크에서 친환경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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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본량 · 월산 초등학교 학생들 천연염색과 배따기체험 등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나주시는 광주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 제고와 우리 농업·농촌을 바로 알리기 위해 24일 광주광역시 본량초등학교 82명을 상대로 문평면 명하마을과 왕곡면 에코테마파크에서 친환경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학교급식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나주시의 친환경학교급식에 대한 우수성 홍보 일환으로 문평면 명하마을에서는 쪽빛 천연염색과 농기계 견학, 에코왕곡자연순환녹색마을에서는 배따기 체험과 전남 유일의 국립나주박물과 견학으로 진행됐다. 26일에는 월산초등학교 81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이 진행된다.


체험 참여한 본량초등학교 김연우(6년)군은 "도시에서만 자라서 농촌이 멀게만 느껴지고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저에게 농촌의 신기한 것을 많이 배웠다"며 앞으로 농부가 되고 싶다는 꿈도 내비쳤다.


인솔교사인 박효연교사는 “학생들에게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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