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AK플라자는 '골든위크 페스티벌'을 주제로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구로, 수원, 분당, 평택, 원주 등 전 점에서 가을정기세일을 실시한다.
핸드백, 구두, 주얼리, 남녀의류, 스포츠, 가정용품 등 전 상품군을 10~30% 할인하며 정기세일 1~2주차 황금연휴를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 및 대형 행사를 전개한다.
세일 첫째 주 10월5일까지는 전 점에서 '스포츠·아웃도어 가을패션대전'을 열고 스포츠·아웃도어 및 골프의류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탁구, 배드민턴 용품, RC헬기 등 레저스포츠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세일 둘째 주에는 '올 어바웃 아우터 페어'를 통해 전 점에서 모피, 프리미엄 패딩, 코트 등 여성의류 아우터 할인에 집중한다. 여성의류 전 브랜드가 참여하며 신상품 및 단독 기획상품을 최고 30~5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과 수원점 등 일부 점에서는 캐나다 'CMFR', 이탈리아 '두노(DUNO)'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가을정기세일 기간 중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골든위크 황금열쇠를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즉석복권의 황금열쇠 개수에 따라 순금 2돈 골드바(15명), 정관장 홍삼정캡슐골드(99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5일까지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태임 다이닝컬렉션'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AK플라자가 하태임 작가, 한국도자기와 협업을 통해 제작한 아트 식기세트로 공기, 대접, 접시, 찬기, 요리볼 등 총 14p로 구성된 전체 컬렉션 중 찬기세트(4p)를 선착순 1300명에게 증정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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