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AK플라자는 19일부터 21일까지 다양한 주말 할인행사를 전개한다.
구로본점은 5층 아웃도어매장 새단장 오픈 기념 축하상품전을 연다. 노스페이스 배낭을 60% 할인된 5만6000원에, 머렐 여성 고어텍스재킷을 75% 할인된 9만5000원에, 디스커버리 바람막이재킷을 66% 할인된 7만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특가상품을 100매씩 한정 판매한다.
수원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스포츠 가을아이템 대전'을 열고 나이키, 카파, 헤드, 스케쳐스, 프로스펙스 등 브랜드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 후드티와 운동화를 4만9000원~5만9000원에, 카파 다운재킷을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5층 이벤트홀에서 '월드 컨템퍼러리 페스티벌'을 연다. DKNY, 캘빈클라인, 클럽모나코, 바네사브루노아떼, 마쥬, 산드로 등 총 15개 컨템퍼러리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50~7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7층 이벤트홀에서 캘빈클라인, 게스, 리바이스 등 3개 패션그룹의 의류,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을 40~70% 할인 판매하고, 원주점은 1층 열린광장에서 트루젠, 바쏘, 피에르가르뎅 등 남성정장을 9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이 밖에 오사카 명물 도지마롤로 유명한 살롱드몽슈슈의 한정판매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분당점에서, 29일부터 10월3일까지 수원점에서 열리며 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도지마롤을 하루 300개 한정 판매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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