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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가르시아의 연인입니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여자친구 카타리나 뵘(독일)이다. 27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렌이글스호텔 센테너리코스(파72ㆍ7243야드)에서 끝난 미국과 유럽의 대륙간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첫날 가르시아를 응원하기 위해 코스에 나섰다. 직업은 배우, 지난해 가르시아와 교제를 시작했다.
가르시아는 그동안 '알프스의 테니스요정'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를 시작으로 2006년에는 그렉 노먼(호주)의 딸 레이, 2012년에는 미녀 테니스스타 다니엘라 한투호바(슬로바키아) 등 '테니스녀(女)'와의 열애로 화제를 뿌렸다. 뵘은 지난해 12월 가르시아가 아시안(APGA)투어 타일랜드골프챔피언십에 출전할 때 캐디로 동참해 우승을 합작하는 등 최근의 상승세를 돕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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