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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일교차에 구스다운 침구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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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최근 큰 일교차로 인해 겨울용 침구를 일찌감치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26일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www.lotte.com)에 따르면 최근 2주간(9/11~9/24)의 침구 판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5%이상 증가했다. 특히 겨울 침구의 대표적 소재인 ‘구스다운’의 인기가 높다. 최근 2주간 호텔침구 브랜드 콜유 구스다운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00%, 유럽형 프리미엄 구스다운 판매 1위 브랜드 헬렌스타인은 18%의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닷컴 생활팀 김창수 MD는 “보통 구스다운이나 극세사 침구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나 최근 프리미엄 침구의 인기와 큰 일교차 탓에 예년보다 판매시기가 앞당겨 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닷컴에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대표 대형 행사인 ‘가구&침구 박람회’를 통해 오는 10월26일까지 구스다운을 포함한 다양한 침구와 가구를 선보인다.

특별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기존 카드구매사은행사와 더불어 ‘가구&침구 박람회’ 상품 구매 시 최대 12만점의 롯데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더블 구매사은행사가 진행된다. 28일까지는 프리티홈데코의 로맨틱 거위털 차렵이불을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어 가을, 겨울 침구 준비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으로는 헝가리산 구스다운 93% 이상, 중량을 1000g으로 하여 보온성을 높인 ‘헬렌스타인 프리미엄 헝가리산 거위털 이불솜 퀸(41만 9000원)’, 국내 최대함량 거위털로 뛰어난 보온력을 자랑하는 ‘클래식패브릭 거위털 이불(13만9000원)’, 최고급 면으로 부드러운 감촉을 제공하는 호텔침구 브랜드 ‘콜유 프리미엄 향균 방취 구스다운 이불솜 퀸(27만7600원)’ 등이 있다.


한편 롯데닷컴에서는 패브릭 전문 MD가 직접 쇼핑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베딩온(Bedding on)’ 코너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침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베딩 온(Bedding on)’은 고객이 침구, 커튼, 카페트 상품에 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페이지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MD가 박물관의 큐레이터처럼 소재 및 용어, 세탁법과 관리 방법, 사이즈까지 한 자리에서 설명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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