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로지텍 코리아는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지텍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 X300은 광범위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각도의 드라이버를 통해 넓은 사운드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9m가량 떨어진 곳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지원돼 자유로운 음악과 비디오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X300은 스피커 연결과 제어가 간편하기 때문에 음악 감상 중 버튼 하나로 손쉽게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음악을 듣는 도중 전화가 오더라도 스피커폰 기능을 통해 바로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내장된 리튬 이온 배터리로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USB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로지텍의 무선 스피커 부문 제품 관리자인 제퍼리 청은 "로지텍 X300 모바일 무선 스테레오 스피커는 이동 중에도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음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며 "로지텍은 완전히 새로운 어쿠스틱 플랫폼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구현하고, 드라이버를 위쪽과 바깥쪽으로 향하게해 전략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소리를 확장해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로지텍 X300의 무상 AS 보증기간은 1년이다. 제품 구매는 로지텍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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