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편한 스윙, 그리고 최대 비거리."
캘러웨이골프가 최근 출시한 '빅버사 베타(Big Bertha Beta)' 드라이버는 267g이라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캘러웨이골프 역사상 가장 가볍다.
고강도 티타늄 합금 가운데 초경량, 고강도의 울트라 라이트 8-1-1을 페이스 소재로 채택해 일단 반발력을 극대화시켰고, 여기에 45g의 경량 카운터 밸런스 샤프트와 25g의 경량 그립을 적용해 헤드스피드를 높였다.
초경량 소재로 확보한 여유 무게를 헤드 힐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우 바이어스(Draw bias) 설계가 자연스럽게 드로우 구질을 만들어준다. 후지쿠라 에어스피드 샤프트를 장착했다. 2가지 종류의 PVD(physical Vapor Deposition, 드라이 플레이팅 코팅)를 도입해 창작한 모던한 블랙 PVD 솔과 신비로운 레인보우 색상의 크라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헤드 내 사운드 리브 구조는 경쾌한 타구음을 선물한다.
페어웨이우드 라인으로 연결된다. '하이퍼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Hyper Speed Frame Face)'는 이른바 300야드를 날아가는 X2 HOT 모델과 동급의 CT(Computed Tomography) 값을 자랑한다. 확실한 비거리 보장이다. 페이스 전면에 무게를 골고루 배치하는 '언더컷 이너 웨이트' 기술이 공을 쉽게 띄워주고, 높은 관용성을 발휘한다. 드라이버 79만원, 우드 49만원이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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