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한미약품이 3분기도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25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000원(2.08%)내린 9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내수 시장 정체와 수출 부진으로 전년동기대비 1.9% 증가한 1898억원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배 연구원은 "해외 임상 진행에 따른 3분기 경상개발비가 3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억원이 증가해 수익성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목표주가 10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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