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을공동체 인형극 '열두 띠 동물과 꿈꾸는 놀이터' 공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을공동체 활동에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이들과 학부모, 그리고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인형극 '열두띠 동물과 꿈꾸는 놀이터'를 상연한다.


이 공연은 인형극이라는 친근한 방식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자연스럽게 마을공동체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돼 26일 오후 3시 금북초등학교 대강당에서, 2차 공연은 27일 오후 3시 왕십리광장 분수대옆에서 상연된다.

마을의 소중함을 알리는 이 인형극은 그림자극과 노래극의 형식을 가미했다.

마을공동체 인형극 '열두 띠 동물과 꿈꾸는 놀이터' 공연 인형극
AD


내용은 옥황상제 명을 받은 열두 띠 동물이 마을로 내려와 협동?화합하며 마을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이번 '열두 띠 동물과 꿈꾸는 놀이' 상연은 성동구 마을기업인 햇빛공방 생산자협동조합이 인형을 만들고 어린이도서관 ‘책읽는 엄마 책읽는 아이’ 소모임 ‘레인보우’ 엄마들이 직접 기획하고 출현 제작했다.


권창석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연은 공연팀과 관람하는 모든 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되새겨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