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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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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건물주인 바뀌어도 상가임차 5년 보장
中·슬로바키아 "韓商이 투자해달라"
현대차, 美에 연산 30만대 2공장
朴 "탈북자 자유의사로 목적지 가야"
펜싱·사격·조정·우슈 …한국, 金7개 쓸어담아

*한경
'상가 권리금' 法으로 보호한다
치솟는 전셋값 …'전세 대란' 시작
無대책 노후 …연금 비중 '호주의 절반'
휴대폰 보조금 최대 34만5000원
朴 "분단 무너뜨리는 데 세계가 나서달라"
대한적십자사 총재 기업인 김성주 선출


*서경
돈 굴릴 길 막히자 …무리수 두는 저축銀
"바보야, 문제는 구조개혁이야"
상가 권리금 회수 방해땐 주인에 손배 책임 묻는다
"北인권 개선 위해 국제사회 조치 취해야"
휴대폰 보조금 상한액 내달부터 34만5000원

*머니
공무원 '정년 60세 소득효과' 일반직장인보다 5억 더번다
상가 주인 바뀌어도 5년임차 보장
"코스닥 거래제한폭도 ±30%"
"美·中 함께 DMZ평화공원 만들자"


*파이낸셜
月매출 3년새 100만원 뚝 10곳중 6곳 3년내 문닫아
"北 핵포기땐 경제발전 적극 지원"
상가 권리금 회수 방해땐 손배책임


◆주요이슈


* 검찰,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비자금 의혹 수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는 박삼구(69)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회사 운영 과정에서 거액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혀. 검찰은 박 회장이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확보하고 현재 그룹 내 자금 흐름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짐.


*與 보수혁신위에 비박 홍준표·원희룡·나경원 참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홍준표 경남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나경원 의원 등 9명을 추가로 보수혁신위 위원에 내정. 김 대표는 이날 오후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과 협의를 거쳐 2차 혁신위원 명단을 확정했으며 25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뒤 정식 임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홍·원 지사와 나 의원은 역대 당 혁신 또는 쇄신위원장 자격으로 이번에 보수 혁신위에 합류함.


* 10월부터 휴대폰 보조금 최고 34만5000원 지원
-방송통신위원회는 24일 오후 5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내달 1일 시행되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관련 6개 고시 제·개정안을 의결. 이날 첫 보조금 기준이 정해짐에 따라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액이 현재 27만원에서 내달 1일부터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됨. 대리점·판매점은 공시금액의 15% 내에서 추가 지원금을 제공할 수 있으므로 휴대전화 가입자는 최대 34만5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됨.


* 與, 26일 본회의 강행키로
-새누리당이 예정대로 26일 국회 본회의를 열기로 방침을 정해. 김무성 당대표와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는 24일 "국회의장이 정한 일정대로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밀린 법안을 처리한다"는데 의견을 모아. 국정감사도 정기국회 기간 동안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 원내대표는 민생법안과 별개로 세월호특별법 협상도 성심성의껏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눈에 띈 기사


* 단통법에서 분리공시 제외…시장 혼란 불가피
-배우 이병헌이 '외도설' 논란에 휩싸여 광고모델 퇴출 서명운동이 확산되면서 그를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이 불똥을 우려하고 있음. 다음 아고라 청원페이지에서는 이병헌의 광고를 중지해달라는 서명이 진행중. SSG닷컴 CF의 경우 가족 관련 루머가 퍼진 한효주까지 공동모델로 기용돼 관심이 모이고 있음. 이병헌 사태와 마찬가지로 과거 광고모델로 인해 낭패를 봤던 기업들에 대해 짚어본 기사.


* 육군·육군협회 '속빈 방산전시회'고집… 방산기업만 골병
-육군협회가 국내 기술로 만든 지상무기의 수준은 우수하지만 수출을 위한 판로가 부족한 방산기업들의 숨통을 열어주기 위한 명분으로 2014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을 개최. 하지만 이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11개국 68개업체에 불과해 목표치의 20%도 되지 않아. 각 군에서 개최하는 방위산업전이 난무해 효율적이지도 못한 데다 전시회 참여 압박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참가. 비효율적일뿐만 아니라 '알맹이 없는 전시회'라는 빈축을 사고 있는 육군협회의 행사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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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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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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