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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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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공짜의 역습' 한국경제 흔든다
달러 초강세 추세 오래 지속 안될것
女유도 정경미, 남북대결서 웃고 金
초이노믹스 두달 평가해보니, 부동산·증시 살리기 '합격' 소득 양극화 해소는 '미흡'

*한경
中 화웨이 휴대폰 한국시장 첫 상륙
850m에 미용실 18곳 …"TV만 봐요"
"공영 홈쇼핑 내년 6월께 개국"
LG, 타타와 전기차 부품 제휴
임금피크제 근로자 1인당 年 1080만원 지원


*서경
엔低, 경고만 있고 대책이 없다
캐나다 셰일가스 기술 한국 이전
이건호 "다시 돌아가도 같은 선택했을 것"
수입 승용차 100만대 돌파
'의료 한류' 해외진출 길 넓어진다

*머니
공무원들 개인연금 가입 붐
담배등 3대 증세 국회통과 힘들다
최경환 ·이주열의 '호주 와인회동'


*파이낸셜
증권가 "3분기 영업익 4兆대 전망" 우울한 삼성전자
전기차 빛바랜 청사진 …5년간 정책 제자리
한-캐나다의 '새로운 50년' 에너지·북극 개발 손잡는다
지방 교육교부금은 남아돈다?


◆주요이슈


* '大화면 통했나?' 아이폰 새모델 첫 주말 1000만대 판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6플러스의 첫 주말 판매량이 전작 아이폰5 시리즈를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애플은 지난 9일 공개한 아이폰6와 6플러스의 출시 첫 주말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혀. 이는 출시 3일만에 1000만대가 팔려나간 것으로 전작인 아이폰5s와 5c 출시 첫주말 판매량인 900만대를 넘어서는 사상 최고기록인 것으로 알려짐.


*한·캐 정상회담, 에너지·산림분야 등 협력확대 합의
- 박근혜 대통령은 20일부터 2박 3일간 캐나다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 최종 서명을 비롯해 에너지ㆍ산림 등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만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경제성과를 거둬. 박 대통령과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에서 정상회담과 협정서명식을 갖고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 뒤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경제분야 성과를 발표.


* 김무성-문희상 첫 회동…"원내대표 대화 재개 촉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첫 회동을 통해 국회의 조속한 정상화에 대한 공감대를 이룸. 김 대표와 문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20여분 동안 배석자 없이 단 둘이 대화를 나눴으며 두 대표의 회동 직후 양당 수석대변인은 "정치를 복원하고 국회를 빨리 열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며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양당 원내대표 간 대화 재개하도록 촉구했다"고 전해.


* 네이버 "라인, 연내 상장 안한다
-네이버가 자회사 라인의 해외증권시장 상장을 올해 안에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함. 이유는 출시된 지 3년2개월 만에 전 세계 누적 가입자 수 5억명을 넘어서며 네이버의 효자 상품으로 든든히 자리매김한 메신저 라인의 성장세가 가파르기 때문에 굳이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를 검토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 미국과 일본에서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다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에 띈 기사


* [단독]국회, 이통사 단말기 판매 금지 법안 추진
-이르면 내년부터 이동통신사에서 휴대폰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됨. 이는 그간 굳어진 휴대폰 유통 구조를 새롭게 재편하는 것으로, 10월 도입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과 맞물려 이통 시장에 메가톤급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됨. 국회가 도입할 예정인 단말기 판매와 가입을 분리하는 '단말기 완전자급제'에 대해 발빠른 취재로 단독보도한 기사.


* 주진형·윤수영 사장, 페북서 '매매회전율' 놓고 舌戰
-주진형 한화투자증권 사장과 윤수영 우리자산운용 사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날선 대립각을 세워 눈길을 끌고 있음. 특히 두 사장은 그간 대외활동을 자제해 온 터라 이목이 더욱 집중됨. 한화투자증권이 내놓았던 '회전율-수익률 상관관계 분석'이라는 보고서를 둘러싼 두 사장의 엇갈린 시각에 대해 들여다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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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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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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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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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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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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