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국 상무부는 8월 미국의 신규주택매매가 50만4000건으로 전달보다 18.0% 증가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43만건, 전달 대비 4.4% 상승을 웃돈 수치다.
전달 신규주택매매 건수는 기존 41만2000건에서 소폭 상승한 42만7000건으로 수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미국의 신규주택매매가 전월 대비 2.4%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던 것이 1.9% 상승한 것으로 수정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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