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은,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 인정…"'짝' 출신 얼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사은의 소속사가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사은의 소속사인 골든에이트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오후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슈퍼주니어 성민과 김사은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다. 정확한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가 성민이 김사은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앞서 일부 누리꾼들은 성민과 김사은이 SNS에 올린 사진에서 비슷한 액세서리와 의상을 착용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김사은은 2008년 그룹 바나나걸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현재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성민은 7집 앨범 '마마시타'를 발매한 뒤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 뮤지컬 '삼총사'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은 성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사은 성민, 김사은은 또 누구야" "김사은 성민, 축하해요" "김사은 성민, 행복하게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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