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홈플러스는 다음달 5일까지 아시안게임 기간 중 금메달 획득 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리나라 선수단이 금메달을 30개, 60개, 90개, 100개 획득할 때 마다 금메달 획득 다음날 하루 동안 행사 상품 구매 시 훼밀리카드 포인트를 30·60·90·100배로 적립해준다. 대표 행사 상품으로는 황금 닭, 골드 파인애플, 정관장 홈삼원 골드, 오뚜기 바몬드골드 카레, 호박 고구마 등 40여 가지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수영, 야구,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5대 종목에서 금메달 획득 시에는 해당 카테고리 품목을 금메달 획득 다음날부터 이틀 간 2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생필품과 가공식품을 특가 판매한다. 인천청라점, 인하점, 가좌점 등 인천 지역 10개 점포에서는 아시안 게임 입장권을 가지고 고객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제시하면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1인 1일 1매에 한하며 10월 1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