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시리아 공급에 WTI 0.8%↑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69센트(0.8%) 오른 91.56달러에 마감됐다.


미국과 아랍 5개국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국가'(IS)를 상대로 첫 공습에 나서면서 지정학적 위기감이 고조됐다. 이에따라 그동안 약세를 보였던 뉴욕의 유가도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HSBC는 중국의 9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전월의 50.2보다 상승한 50.5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도는 것이다.


중국 지표의 영향으로 유럽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97달러선을 넘어섰으나 이후 하락세로 다시 돌아섰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4센트(0.14%) 떨어진 96.8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