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제유가]달러 강세와 재고 증가에 WTI 1.4%↓

시계아이콘00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0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35달러(1.4%) 하락한 93.07달러에 장을 마쳤다.


하루 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는 유가 하락을 압박했다.


또 9월12일로 끝난 주간의 미 원유재고가 370만배럴 증가했다는 발표도 유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런던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23달러(1.24%) 하락한 97.74달러선에서 움직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