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파미셀이 중국 업체와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전 10시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390원(12.00%) 오른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미셀은 중국 현지 업체 '상하이 리가 무역유한공사'와 화장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품목은 ‘바이 파미셀 랩’ 시리즈 전 제품(17종), 계약 규모는 400만달러(41억6600만원)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2.4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5년 9월18일까지다. 파미셀은 계약 체결과 동시에 1000세트를 1차로 선적하며 이후 5~6회에 분할 선적한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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