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 KT&G가 담배세 인상에 따른 영향이 단기적일 것이란 전망에 강세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KT&G는 전거래일보다 900원(0.96%) 오른 9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증세로 소비자 가격이 4500원으로 상승 시 100~200원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이 수준으로는 금연 결정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9만4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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