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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3분기 정년퇴직 행사 게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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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3분기 정년퇴직 행사 게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올해 들어 세 번째 정년퇴직 기념행사를 갖고 회사를 떠나는 선배 사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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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식수·가족 편지낭송,축하공연등 가슴 뭉클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 "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올해 들어 세 번째 정년퇴직 기념행사를 갖고 회사를 떠나는 선배 사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19일 퇴직직원 50명을 비롯한 가족·동료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제철소 건설과 함께 둥지를 튼 삼십 여 년의 추억을 되새기며 많은 패밀리들이 이용하는 어울림 체육관 앞 공터에 감사식수를 하고 회사의 무궁한 발전과 후배사원들의 행복을 소망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3분기 정년퇴직 행사 게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올해 들어 세 번째 정년퇴직 기념행사를 갖고 회사를 떠나는 선배 사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함께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축사를 통해 “광양제철소 건설과 변화를 함께 해 온 퇴직직원들의 감회는 남다를 것이라 생각된다”며 “퇴직하는 날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향해 힘차게 출발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직 직원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3분기 정년퇴직 행사 게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올해 들어 세 번째 정년퇴직 기념행사를 갖고 회사를 떠나는 선배 사원들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쉬운 이별의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정년퇴직 행사는 가족들을 대표해 퇴직직원의 배우자가 오랜 세월 가족과 회사를 위해 헌신해 온 남편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를 낭독해 가슴 뭉클한 감동의 시간을 함께하고 광양시립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는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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