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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남자 유도대표팀 김재범(29·한국마사회)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0년 광저우 대회에 이은 이 종목 두 대회 연속 우승이다. 김재범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엘리아스 나시프(26·레바논)와의 대회 81㎏급 결승전에서 지도승(김재범 지도 한 개·나시프 지도 두 개)으로 우승으로 차지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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