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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포털사이트 실망…자꾸 그러면 1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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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포털사이트 실망…자꾸 그러면 1차 공개한다" 새로 작성한 문준영 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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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 "포털사이트 실망…자꾸 그러면 1차 공개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준영이 포털사이트를 겨냥한 새 트윗을 작성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리더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 신주한 사장을 비판하는 트윗에 이어 포털사이트를 향해 새 트윗을 작성했다.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조작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문준영은 "포털사이트 참 실망스럽습니다. 검색어 내리지 마시고 세상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게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스타제국비리 신주학사장의실체 검색어 올려주세요. 저 같은 아들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자꾸 그러시면 지금 1차 공개합니다"라고 적었다.


문준영은 앞서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지금 떳떳하시냐"며 "9명의 아들들이 코 묻혀가며, 피 묻혀가며 일해온 수익들, 자금들, 다 어디로 사라졌냐.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라"는 글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스타제국 측은 "소속사 사람들과 모여 회의 중에 있다. 글을 보니 정산 문제인 것 같은데 입장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리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제국의아이들은 김동준과 문준영,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이 속해있는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지난 2010년 싱글앨범 'Nativity'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예능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여러 일에서 멘탈이 깨졌나보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너무 안타깝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다큐멘터리 봤을 때부터 신주학 이상했다" "문준영 제국의아이들 신주학 스타제국, 스타제국은 진짜 노답 기획사. 나오는 게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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