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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북한이 '보복조치'를 언급한 전통문을 청와대에 보내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직접 요구한 가운데 2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주차장에서 한 시민이 한반도기를 든 채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대북전단 풍선을 바라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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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9.21 13:16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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