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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홈플러스 테스코(대표이사 이성철, 사진 오른쪽) 노사가 19일 오후 홈플러스 본사에서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홈플러스 테스코 노동조합(위원장 박승권, 사진 왼쪽)은 지난 3일 임금인상 및 파트타이머 인사제도 개선계획 등의 내용이 포함된 협약서에 잠정 합의하고 노동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77.8%의 찬성률로 오늘 조인식을 가지게 됐다.
홈플러스 테스코는 2007년 이른 바 이랜드 사태로 극심한 노사갈등을 겪던 홈에버를 홈플러스㈜가 2008년 10월 인수했으며 올해까지 7년간 무파업 노사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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