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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필러 이브아르, ‘인터내셔널 필러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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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LG생명과학은 지난 17일 자사의 히알루론산 필러인 이브아르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외 필러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제 4회 한-러 교류 이브아르 인터내셔널 필러 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성모병원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러시아 의사 11명이 참석했다. 이 날 연자로 나선 압구정 오라클피부과의 박제영 원장은 이브아르의 3가지 제품군을 활용한 라이브 필러 시술을 시연하며 이브아르의 시술 범위와 효능을 선보였다.

이브아르 클래식S 및 볼륨S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주름 제거 시술법 등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올바른 필러 시술법 및 각국의 필러 시장 트렌드를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포지엄에 참여한 러시아 파노바 올가(Panova Olga) 의사는 “현재 러시아 내에서 뷰티한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수 많은 필러 브랜드들이 진출한 러시아에서 이브아르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시술 결과가 자연스럽고 제품군이 다양하여 환자가 원하는 부위 별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브아르 마케팅 관계자는 “본 행사는 2012년 이브아르의 러시아 시장 진출 이후 러시아 의료진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해온 의료기술 협력의 일환으로서, 국산 필러의 우수성뿐만 아니라 국내 필러 시술법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해외 의료진들 대상 심포지엄을 통해 활동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11명의 러시아 의사들은 총 4박5일 일정으로 방한해 포럼 참석에 이어 LG생명과학 제조시설을 방문해 이브아르의 원료인 히알루론산 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LG생명과학의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는 LG생명과학 기술연구원이 15년간 축적된 자체 고유 기술 HICE(HIgh Concentration Equalized cross-linking)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이다.


HICE 테크놀로지에 사용된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가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재, 유럽 EDQM(의약품품질위원회) 승인은 물론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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