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은 첫번째 목표물 장기대출프로그램(TLTRO)에 826억유로(1069달러)를 할당했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00억유로를 밑도는 결과다.
ECB는 지난 6월 금융통화정책회의를 마치고 경제둔화를 막고자 첫번째 TLTRO를 이날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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