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8일(현지시간) 유럽의 주요 증시가 이틀 연속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당분간 금리를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7%(38.39포인트) 오른 6819.2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프루드 증시의 DAX30지수도 1.41%(136.63포인트) 상승한 9798.13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지수 역시 0.75%(33.29포인트) 오른 4464.70에 장을 마쳤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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