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는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2회 '푸시업 러브업(Push up Love up)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가 청소년이 푸시업 30개에 도전하고, 삼익악기와 카페베네 등 후원기업이 회당 1000원씩 기부금을 내는 방식이다.
기부금은 전액 아동과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취약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이번 행사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레드벨벳, 신현준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가 청소년과 함께 푸시업 30회에 도전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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