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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최영록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이 18일 기재부 전보 인사를 통해 세제실 주무국장인 조세정책관으로 이동했다.
'세제통(通)'인 최 신임 조세정책관은 1965년생으로 영신고(대구)와 고려대 행정학과,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박사를 마쳤다.
행시 30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총무처, 국세청을 잠시 거친 이후부터는 세제실에서 법인세제·소득세제·재산세제과장을 두루 거쳤다. 조세기획관시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재정위원회(CFA) 사무국(Bureau)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2011년에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잠시 이동했다가 조세기획관을 거쳐 최근까지 재산소비세정책관직을 맡아왔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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