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네이버(NAVER)가 알리바바와 소프트뱅크의 투자 유치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네이버는 전일보다 4만3000원(5.79%) 오른 7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홍콩에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다음 달 9일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업계에선 라인이 오는 11월 상장을 앞두고 소프트뱅크와 알리바바 등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고, 업무제휴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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