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예비신랑,에릭스완슨 엄청난 스펙…'스펙'보다 더 '대박'인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전수경의 호텔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전수경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연애말고 결혼' 특집 1탄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출연해 예비 남편 에릭 스완슨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전수경의 예비남편 에릭 스완슨이 전수경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에릭 스완슨은 갑상선암 투병 당시 전수경을 만났던 것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아프니까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암 투병을 하셨던 어머니를 돌봤던 어린 시절이 있어 부담은 안됐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전수경 예비남편 에릭스완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스완슨, 스펙 대박","에릭스완슨, 전수경 복 받았네", "에릭스완슨, 자상한 남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수경의 예비신랑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스미스소니언박물관 한국인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故) 조창수 여사의 아들이다. 에릭 스완슨은 현재 서울에 위치한 H 호텔 총 지배인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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