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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Biz 세무회계' 출시…중소기업 세무업무 돕는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LGU+, 'U+Biz 세무회계' 출시…중소기업 세무업무 돕는다 17일 LG유플러스 관계자들이 중소기업의 세무업무를 돕는 U+Biz 세무회계서비스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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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도 세무 업무 간편하게"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세무 관련 업무처리를 위한 'U+Biz 세무회계'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U+Biz 세무회계는 각종 거래내역 관리나 장부 및 세무신고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는 업무지원 솔루션이다. 직접 증빙내역을 입력하고 별도로 세무 신고 절차를 진행했던 기존 세무 업무처리와 달리, U+Biz 세무회계를 이용하면 자동 분개 및 간편한 신고를 할 수 있어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소상공인용 'U+Biz 회계노트'와 중소기업용 'U+Biz ERP' 2개 상품으로 구성된 U+Biz 세무회계는 기업의 규모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U+Biz 회계노트는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회계장부와 세무 서비스를 결합한 장부 일체형 세무서비스다. 회계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래 내용을 차변과 대변으로 나눠주는 자동 분개를 지원하고, 매입·매출 증빙자료 통합 조회 및 자동 장부작성을 할 수 있어 간편한 매입·매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세금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어도 입력된 장부 내역에 근거해 부가가치세신고서와 전자신고 파일을 자동으로 생성시켜줘 편리하다.


중소기업을 위한 U+Biz ERP는 회계, 급여, 재고, 영업, 생산, 고객 관리 등의 모듈로 구성된다. 이용자가 입력한 자료를 바탕으로 부가세·원천세 신고 등 각종 세무신고를 서비스 내에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재무·생산·영업 등 각종 보고서를 제공한다. U+Biz 세무회계는 월 이용료 과금 방식으로 U+Biz 회계노트는 월3만원, U+Biz ERP는 월 6만원이다.


최기무 LG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지난 7월 선보인 'U+Biz 통합보안서비스'에 이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형 솔루션을 지속 제공하고 있다"며 "U+Biz 세무회계는 기업 운영에 필수적인 세무회계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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