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마힌드라, 푸조 시트로엥 스쿠터 사업 눈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마힌드라 그룹의 SUV 기업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푸조 시트로엥의 스쿠터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M은 푸조 시트로엥의 스쿠터 사업을 인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마힌드라는 2008년부터 스쿠터 생산을 시작해왔다. 만약 푸조의 스쿠터 사업을 인수하게 되면 히어로 모토코퍼레이션, 혼다모터 등과 경쟁할 수 있게 된다. 히어로와 혼다 등은 인도 내에서 3분의 2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인도에서는 스쿠터 등 모터사이클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도 내의 스쿠터 판매량은 23%까지 급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