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G전자가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LG전자의 스마트TV 운영체제(OS)인 '웹OS'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웹OS가 탑재된 스마트+ TV의 쉬운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투브를 통해 게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영상에는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하는 노부부에게 '웹OS 탑재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빈버드(BeanBird)'가 도와주는 내용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히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에 선보인 영상들은 모두 웹OS의 가장 큰 특징인 '간편한 사용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LG '웹OS 탑재 스마트+ TV'는 간편한 연결(Simple Connection), 간편한 전환(Simple Switching), 간편한 탐색(Simple Discovery) 등 TV의 본질인 '간편한 사용성'을 강조한 스마트 TV다.
한편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는 페이스북 앱을 활용,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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