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본사 1층 대강당에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토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LH는 이 자리에서 주요 관심지구인 하남미사, 화성동탄2, 인천영종지구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9월 이후 토지 공급계획과 LH가 보유한 우량 상업·업무용지를 엄선해 전문기관과 함께 사업성을 분석한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1)를 배포한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이점을 공유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투자분석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각 지역본부 상담팀은 행사장에 마련된 16개 상담부스에서 전국 36개 사업지구별 보유토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사옥 1층에 위치한 '통합판매센터'에서는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규정 우리투자증권 부동산연구원 본부장의 '하반기 부동산 대책과 재테크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돼있다.
이번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LH홈페이지(http://www.lh.or.kr)에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738-7373~7)로 문의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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